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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처럼 안정적인 음악저작권 뮤직카우! MZ세대 위한 음원투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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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산업시대를 거치면서 무형의 권리에 투자한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낯설게 느껴지죠. 그러나, 우리는 이미 주식투자를 통해 ‘권리’에 투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있지요.

눈에 보이지는 않아도 우리의 생활에 가까이 와있는 재산적 가치를 지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투자하며, “재테크”란 기술을 기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자산의 대표적인 것들이 주식, 코인등이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유가증권이라고 해서 종이가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없는데,, 돈을 주고 사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들이 많이 알고 있는 무형의 재산으로 바로 저작권이 있습니다. 저작권이란, 어떤 창작물에 대한 권리로, 대개 이 창작물을 만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권리입니다.

​▣ MZ세대 위한 음원투자 플랫폼 뮤직카우

음악은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안정적인 수익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자산으로 보는 음원투자 플랫폼 뮤직카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MZ세대는 1980년대 초~2000년대 초에 태어난 밀레니얼·제트세대를 말합니다. 이들 MZ세태를 중심으로 그림과 음악 등을 공동 소유하는 이른바 '분산소유'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음악 저작권을 거래하는 뮤직카우는 그 중심에 있어요. 현재 뮤직카우에는 아티스트 약 120명의 곡들이 거래되고 있고, 거래액은 지난달만 37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 저작권 플랫폼 뮤직카우 정현경대표는 음악 저작권은 특별한 '굿즈'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악 저작권은 좋아하는 음악을 소장한다는 점도 가치가 있지만 안정적인 자산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저작권 수익에 일정한 패턴이 있어 예측이 가능한 자산이라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저작권 수익은 발매된 첫해에 높다가 1~3년간 일정하게 하락합니다. 그리고 나서 이후에 롱테일 곡선을 그리며 연간 꾸준한 수익흐름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저작권은 분배 특성상 매월 정산되며 법적으로 원저작권자 사후 70년간 보호되는 자산입니다. 그래서 음악 저작권이 글로벌 경기 상황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정대표는 설명합니다.

▣ 뮤직카우는 옥션과 마켓을 통한 거래 방법

뮤직카우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뮤직카우에는 처음 저작권이 올라오는 경매 창구인 '옥션'과 저작권을 사고 팔 수 있는 '마켓'이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1. 옥션 : 저작권을 구매하는 첫번째 루트

'옥션'은 선호하는 곡이 나오면 입찰금의 100%를 대기금으로 걸고, 가격과 수량을 입력하면 수수료 없이 낙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좋은 음원의 경우에는 경쟁이 치열하면, 상위가격부터 선착순으로 낙찰을 받기 때문에 신청한 수량보다 적은 수량을 부분낙찰될 수도 있습니다.

 

2. 마켓 : 옥션에서 낙찰 받은 저작권 지분을 다른 사람들과 거래할 수 있는 곳
'마켓'은 낙찰 받은 저작권들을 사고 팔 수 있는 시장으로 보시면 됩니다. 매수호가와 매도호가가 5개씩 노출되며 주식처럼 종가, 전일비, 현재가, 평가손익, 판매차익을 알려줍니다. 구입한 저작권은 배당금처럼 매월 꾸준히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고 시장에서 팔 수도 있습니다. 현재 뮤직카우가 보유한 저작권은 아티스트 120여명의 약 1만여 곡입니다.

▣ 뮤직카우 운영방식은 예·적금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투자를 예금이나 적금처럼 운영할 수도 있어요. 자체적으로 연 8%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월 배당 상품의 특성을 살려 투자전략을 세우면 목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매달 100만원씩 투자할 경우 6년5개월 뒤 1억원을모을 수 있고, 5000만원을 일시에 투자를 할 경우 8년9개월만에 1억원을 모을 수 있는 고금리 상품이 되는거죠. 그러나 리스크도 있습니다. 비인기곡의 경우 매달 저작권료는 받을 수 있지만 매매가 잘 안되어 원하는 시점에 매도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저작권이 안정적인 자산이지만 매월 쪼개져 받기 때문에 아티스트와 같은 저작권자는 한 번에 큰 돈을 손에 쥐기 힘들지만, 옥션을 통해 높게 낙찰된 차익 중 상당수는 저작권자의 몫으로 돌아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뮤직카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저작권료의 경우, 내가 보유한 기간을 일할로 계산하고, 내가 보유한 저작권 수량에 따라 지급받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3월 30일 저작권 10주를 구입하였다면, 3월 한달간의 저작권료 수입에 따라 4월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적금처럼 1년, 2년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아니고, 매월 받은 저작권료를 재투자 할 수 있기 때문에 복리 효과를 확실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아서 한번 해보세요. 롤린에 투자를 좀 해볼까나?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Better Music Ecosystem, 뮤직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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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 세대에서 유행하는 재테크

뮤직카우를 활용한 뮤직테크외에도 다양한 MZ세대만의 재테크들이 있어요. 다양한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 리셀테크

2019년 11월 나이키에서 출시된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는 판매가가 21만 9000원이었 지만 중고 시장에서 300만 원대에 거래

리셀(Resell:되팔기)과 테크(Tech)의 합성어인 리셀테크는 명품 가방, 시계, 신발 등 한정판 제품, 소장 가치 있는 제품을 차액을 붙여 판매하는 형식의 재테크입니다.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자유롭게 다뤄 정보 수집에 능숙한 MZ세대의 특성과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MZ 세대의 소비성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아트테크
부유층의 재테크 수단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아트테크가 미술 작품 전체가 아닌 일부만 소액으로 구매해 분할 소유할 수 있게 되며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장기화하며 오프라인 미술 시장이 위축된 반면, 비대면으로 거래가 가능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접근성이 높은 온라인 경매 시장이 활성화돼고 있습니다. 
  
▶ 프롭테크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인 프롭테크는 부동산의 모든 영역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말합니다. 그중 프롭테크를 바탕으로 탄생한 부동산 거래 플랫폼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부동산 거래 플랫폼에서는 목돈으로 건물을 사지 않아도 하나의 건물을 여러 투자자가 나눠 소유할 수 있다. 투자자가 건물 일부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건물의 임대료, 매각 시세 차익 배당금을 분기별로 받을 수 있다. 

▶ 취테크
취미생활로 돈을 버는 취테크입니다. 이제 취미 생활은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고 시간을 보내는 것을 넘어 하나의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글과 그림에 손재주가 있다면 손글씨로 엽서, 카드를 만들어 판매하거나 서체를 정식으로 저작권 등록해 저작권료로 수익을 낼 수 있다.  모바일 메신저에 이모티콘을 등록해 판매하는 방법도 있다. 퇴근 후 미니어처, 향초, 방향제 등을 만들어 온라인에 판매하거나 플리마켓에 참여해 돈을 버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 뮤직카우 요약정리

→ 은행 금리가 낮은 상황에서, 음악저작권을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저작권료를 발생시킵니다. 뮤직카우에서 제공하는 이러한 저작권료 발생 정보를 토대로 투자할 수 있다.

​→ 아티스트는 곡의 흥행에 따라 매도 시세차익도 얻을 수 있고 내가 필요할 때 매수 매도가 가능하므로 유동성 대처가 매우 훌륭하다. 용감한 형제들의 롤린이 대표적인 예죠.

​→ 문화에 투자할 수 있다. 내가 투자한 아티스트의 성장과 문화적 가치의 창출을 흐믓하게 지켜볼 수 있으므로, 보람이 크며 덕질을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MZ세대에서 기존 세대와는 다른 변화의 가능성이 보이고 있고 우리 사회도 조금씩 어딘지는 모르지만 변해가는 걸 느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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