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코인 기본 정보
마로코인은 시가총액 876.8억원(21.03.30 기준) 총 발행한도 1,000,000,000개인 코입니다. 마로코인은 기존의 TTC에서 2020년 9월 maro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기존에 'TTC프로토콜'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던 'MARO'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들을 위한 인센티브 기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ARO는 개발자,사용자,대표,투표자,광고주 등 모든 참여자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안정적이고 활성화된 에코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이더리움 네트워크와 크로스체인으로 연결된 BFT-DPoS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누구나 손쉽게 MARO를 적용 할 수 있도록 확장성, 모바일 적용성, 보안성이 최적화된 블록체인 구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내에서는 업비트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위의 마로코안에 대해서 좀더 간략히 설명드리면 SNS를 위한 '인센티브' 기반 블록체인으로 SNS와 관련된 활동을 통하여 리워드(보상)를 얻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마로코인은 발행된지는 오래되었고 정확한 목적성이 없어 기존 코인들과 차별성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업데이트 된 내용에 따르면 자율주행 처리에 관한 방향으로 변형되어 가고 있습니다.
마로의 방향성
업비트에 상장되어있는 코인들중 자율주행에 관련된 코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코인이지요. 그리고 시세역시 급상승중입니다. 홈페이지를 보면 자율주행과 관련된 코인이라고는 아무도 예상을할 수 없지요. ㅠㅠ
처음 코인의 목적이 자율주행은 아니였어요,. 하지만 근래에 자율주행 처리에 관한 방향을 잡으면서 관심과 시세 상승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좀 더 본인들의 목적성을 정확히 명시를 해주면 좋을텐데 그러한 내용들은 트윗이나 페이스북으로만 확인이 가능해서 많이 알아봐야 하는 코인입니다.
자율주행 데이터 사업
3월 10일 마로코인은 2021년 로드맵 발표 및 자율 주행 데이터 사업 진출 공시로 인해 40% 이상 가량 상승하며 최대 13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중에 있습니다.
2020년 ~2021년 주식장은 테슬라등 자율주행 관련주이 주도했다고 할 수 있지요. 마로코인 공시를 살펴보면 자율주행 데이터 사업 진출을 공시했다.
원래부터 전기차의 기본 옵션으로 되어 있던 자율주행이 이제는 본격적으로 자율주행 모드로 하려고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요즘 마로 코인이 자율 주행 데이터 가공사업 진출은 전망이 매우 긍정적입니다.
마로코인 시세
3월들어서 급격히 상승하고 금일 기준으로 614원까지 상승했습니다. 이렇한 급등한 이유중 하나는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가 나스닥 상장을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업비트가 마로코인(MARO), 루나 코인(LUNA)을 보유하고 있는데 루나 코인은 2월 물량 모두를 매도하였으며 마로코인은 아직 전량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두나무 나스닥 상장의 수혜로 굉장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만약 두나무가 성공적으로 나스닥에 상장된다면 더욱 더 큰 상승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로코인 전망
마로코인은 최근 한국 데이터 거래소와 MOU 체결을 맺으며 파트너쉽을 맺었습니다. 마로코인 공시를 보게 되면 자율주행 데이터 사업 진출을 공시하면서 코인의 방향성을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 동향을 보았을 때 자율주행과 관련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을 보면 마로코인에 대해서도 전망을 좋게 기대하고 있고 3월 말부터 4월까지 급등세를 보이고 잇습니다.
최근에 마로코인 호재로는 '두 나무 앤 파트너스'의 상장 이슈에 대해서 수혜 코인으로 주목받게 되면서 하루에 100%이상의 급등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3월 30일에는 마로코인이 직접 공식 트위터를 통하여 개발 업데이트를 알리면서 마로코인에 대한 기대를 박차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너무 단기간에 한두개의 호재로 급상승한 종목은 올라간 만큼 조정역시 깊어요. 항상 조심하면서 트레이딩하셔야 할 것 같아요.